독일 직수입 정품 '엑토인 3.5% 더마크림 대용량' 국내 판매 개시

사진=부스터즈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부스터즈는 '엑토인 3.5% 더마크림 데일리 바디 솔루션'을 국내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독일 bitop AG 사에서 국내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으로, 기존 엑토인 7% 더마크림 울트라 대비 엑토인 함량을 줄이고 용량은 4배로 늘려서 신체 전반의 피부를 관리하는 것에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엑토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더 많은 용량으로 더 넓은 부위를 잘 관리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요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독일 bitop AG 사에서는 대용량으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체 전반에 최적화된 엑토인 더마크림을 개발해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된 '엑토인 3.5% 더마크림 데일리 바디 솔루션'은 기존 엑토인 제품과 마찬가지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고, 극심한 건조 피부에도 깊은 보습감을 채워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친화적인 텍스처를 더해 흡수가 빨라 마음껏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한결 산뜻한 사용감을 높여준 것이 특징이다.

엑토인은 소금호수, 영구동토, 사해 등 생명이 살지 못하는 곳에서도 생존하는 미생물의 천연 보호 물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외부 오염 물질, 미세 먼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제품에는 엑토인이 3.5% 가 포함되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독일 bitop AG 사의 엑토인 더마크림 중에서는 두 번째로 함량이 높다.

엑토인 더마크림 관계자는 "엑토인 7% 더마크림의 장점은 그대로 있는 채, 산뜻해진 제품 제형과 경제적인 구성으로 더욱 많은 고객의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더마케어 상품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토인 3.5% 더마크림 데일리 바디 솔루션은 아이리스메디를 통해 수입되며,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국내 독점으로 정식 유통되고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