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제출…관리종목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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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는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영업손실 등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되지 않게 실적을 끌어올리는 사업에 집중했다"면서 "올해도 안정적인 화장품 브랜드 사업은 물론 건설 사업에서의 수주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실적 상승 등 가시적 성과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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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와이디는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와이디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8억원, 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에 따라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또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 투자주의 환기종목사유도 일부 해제됐다.
회사 측은 건설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영업손실 등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되지 않게 실적을 끌어올리는 사업에 집중했다"면서 "올해도 안정적인 화장품 브랜드 사업은 물론 건설 사업에서의 수주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실적 상승 등 가시적 성과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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