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총 개최… '보통주 700원·우선주 750원' 배당 결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 현금배당금을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결의했다.
또 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결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 현금배당금을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결의했다. 또 홍은주·박민표 사외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문연우 비상이사, 서정원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NH투자증권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결정됐다. 총 배당액은 2458억원이다.
신규 선임된 문연우 비상임이사는 1965년생으로 농협손해보험에서 농업보험부문 부사장, 위험관리책임자, 인천총국장, 리스크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정원 사외이사는 1967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비상임이사와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상장본부 기업심사위원·상장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정희, 오은영 만났다…서세원 비보 전 녹화, 무슨 대화 나눴나? - 머니투데이
- '이태임 반말 논란' 김예원 "싸워서 얻을 게 뭐 있나…차분해졌다" - 머니투데이
- 김민경,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평생 살아도 잊히지 않아" - 머니투데이
- 신승훈 알고보니 250억 빌딩주…18년전 세운 빌딩 '7배 대박' - 머니투데이
- '뿌가 머리'한 이유비…"나잇값 좀" 댓글에 "내 나이가 어때서~"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웃으며 들어간 이재명, 중형에 '멍'…'입 꾹 다문 채' 법원 떠났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