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47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작년 8월 이어 두번째

김주환 2023. 3.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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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의 3%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08만51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NHN은 지난해 8월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2024년까지 발행 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특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150만 주를 소각했다.

NHN 관계자는 "2024년까지 계획된 양에 대한 자사주 소각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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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의 3%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08만51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470억3천600만원가량으로, 예정일은 이달 말일이다.

NHN은 지난해 8월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2024년까지 발행 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특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150만 주를 소각했다.

NHN 관계자는 "2024년까지 계획된 양에 대한 자사주 소각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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