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영 해병대 연합 수색훈련…"공중·해상으로 침투하라"
지성림 2023. 3. 23. 14:15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마지막 날인 오늘(23일) 한국과 미국, 영국 등 3국 해병대가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해병대는 이들 3개국 수색부대가 쌍룡훈련 일환으로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제(22일)부터 이틀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조사리 해안 일대에서 연합 수색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상륙작전 지역에 연합 수색부대가 해상과 공중으로 은밀히 침투해 목표를 정찰하고, 화력을 유도해 타격하는 시나리오에 맞춰 실시됐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한미영_연합훈련 #해병대_수색부대 #쌍룡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찌의 가족이 되어주세요"…위암 말기 견주의 호소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 실종 41일 만에 집에 돌아온 반려견 '손홍민'
- [단독] 퇴근길 경찰관에 덜미잡힌 몰카범…추격전 끝 검거
- 상가 돌진 차량 운전자 "내가 음주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 적발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 주한미국대사관에 정체불명 소포…국과수 감식 의뢰
- 상명대 앞 언덕서 버스 미끄러져…10대 연쇄 추돌
- 가족들 앞에서 친동생에 흉기…50대 살인미수 긴급체포
- 인천 해군 부대 내 기름 24만 리터 유출…방제 작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