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HMM, 매각 자문 우협대상에 삼성증권 등 선정
노희준 2023. 3. 2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 선정 결과, 삼성증권(매각자문)과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 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은행 등은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자문기관들과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매각자문),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 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 선정 결과, 삼성증권(매각자문)과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 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은행 등은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자문기관들과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HMM은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이다. 경영 악화로 2016년 공적자금을 받고 산업은행으로 주인이 변경됐다. 현재 산업은행(20.69%), 한국해양진흥공사(19.96%), 신용보증기금(5.02%) 등 공공기관이 주요 주주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경, JMS 정명석 겨냥 대대적 압수수색…인력 200명 투입
- “평생을 후회 속에서 살길”…서울대에 ‘정순신 아들 비판’ 대자보
- "아내를 잃었습니다"…두팔 벌려 막았지만 트럭이 덮쳤다
- "잘못했어요" 애원했는데..유산하자 숨질 때까지 학대한 계모
- “첫 운전이라”…‘미스터트롯’ 정동원, 자동차도로서 오토바이 몰다 잡혀
- 경찰학교 '학폭 퇴교' 또 있었다…경찰대도 10명 징계
- '더 글로리' 김건우 "최혜정 진짜 사랑했는데…휴대폰까지 던질 일?" [인터뷰]
- “아이폰인 줄 알았는데” 갤럭시 사진 보고 놀란 이유 [하이니티]
- 하와이서 60대, 상어 물렸지만 180m 헤엄쳐 '구사일생'
- 불륜 빌미로 아내 직장상사 협박…3천만원 뜯은 40대, 2심서 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