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해의, 수정원석 불판으로 구은 `서천명품김` 신제품 출시

배석현 2023. 3. 23.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업회사 법인 서천해의(대표 조용준)가 인공 감미료 없이 원초와 소금, 기름 세 가지 재료만 사용한 '서천명품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청정 지역인 서천 앞바다에서 채취한 원초만을 선별하고 특허 받은 수정원석 불판으로 김의 양면을 구워 구수한 불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업회사 법인 서천해의(대표 조용준)가 인공 감미료 없이 원초와 소금, 기름 세 가지 재료만 사용한 '서천명품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청정 지역인 서천 앞바다에서 채취한 원초만을 선별하고 특허 받은 수정원석 불판으로 김의 양면을 구워 구수한 불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서천해의 관계자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위생관리 체계와 자동화 공정방식을 통해 김을 생산하고 있다"며 "세 번을 굽는 바삭함 때문에 예전 석쇠에 구워내면 나오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