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상품 내달 14일까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군은 서울시 상생상회에 납품할 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 평화지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 DMZ 마켓'이 이달 25일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문을 연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3일 "최근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연합뉴스) 철원군은 서울시 상생상회에 납품할 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생상회는 2018년 서울시가 전국 중·소농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세운 매장으로 현재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천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철원 기업 제품은 오대쌀, 전통주, 김부각, 치즈, 뽕잎 가루 등이 있으며, 내달 11∼12일에는 오대쌀과 고추냉이 판매촉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점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이메일로 받으며, 서류·샘플 심사를 거쳐 상품선정위원회에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화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 DMZ 마켓' 이번 주말 개장
(철원=연합뉴스) 철원군 평화지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 DMZ 마켓'이 이달 25일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문을 연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오대쌀과 사과, 토마토, 파프리카와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인 나무 도마, 라탄 공예, 스카프 등도 함께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주말 문을 여는 철원 DMZ 마켓은 11월 말까지 토·일요일마다 영업한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3일 "최근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북, 러시아 기술진 지원에도 정찰위성 실패…발사직후 파편으로 | 연합뉴스
- 카드 주인 찾으려 편의점서 300원짜리 사탕 산 여고생들 | 연합뉴스
- 미스 아르헨 도전 60대 '최고의 얼굴'로 뽑혀…"변화의 첫걸음" | 연합뉴스
- 김호중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학교 측 "철거계획 없어" | 연합뉴스
- '엄마는 강하다'…희소병 아들 위해 1천㎞ 넘게 걸은 칠레 엄마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
- 급발진 재연 시험 분석 결과…"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 | 연합뉴스
- "덜 익히면 위험"…'곰고기 케밥' 먹은 美일가족 기생충 감염 | 연합뉴스
- "위법한 얼차려로 훈련병 사망…군기훈련 아닌 가혹행위"(종합) | 연합뉴스
- 길 가던 여성들 무차별 폭행한 20대 "살해 의도는 없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