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상품 내달 14일까지 모집

양지웅 2023. 3. 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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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서울시 상생상회에 납품할 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 평화지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 DMZ 마켓'이 이달 25일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문을 연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3일 "최근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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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상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철원=연합뉴스) 철원군은 서울시 상생상회에 납품할 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생상회는 2018년 서울시가 전국 중·소농가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세운 매장으로 현재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천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철원 기업 제품은 오대쌀, 전통주, 김부각, 치즈, 뽕잎 가루 등이 있으며, 내달 11∼12일에는 오대쌀과 고추냉이 판매촉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점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이메일로 받으며, 서류·샘플 심사를 거쳐 상품선정위원회에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화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 DMZ 마켓'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화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 DMZ 마켓' 이번 주말 개장

(철원=연합뉴스) 철원군 평화지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 DMZ 마켓'이 이달 25일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문을 연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오대쌀과 사과, 토마토, 파프리카와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인 나무 도마, 라탄 공예, 스카프 등도 함께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주말 문을 여는 철원 DMZ 마켓은 11월 말까지 토·일요일마다 영업한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3일 "최근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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