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KIMES 2023 참가…인지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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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이날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병원용 의료기기지만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점차 늘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대중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루트로닉이 인류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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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이날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1층 A홀에 위치한 A200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부스 컨셉은 디지털 갤러리다. 루트로닉의 사업 영역인 피부 미용 분야를 이미지화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이 루트로닉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전시 제품은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커브(ACCUCURV) 등이다. 루트로닉이 해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최근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병원용 의료기기지만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점차 늘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대중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루트로닉이 인류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레이저와 다양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의 개발·생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약 6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2642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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