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종훈→최지훈'…'2023 KBO 미디어데이' 참가 선수 변경

황혜정 2023. 3.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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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팬과 함께 돌아오는 '2023 KBO 미디어 데이'에 SSG랜더스 참가선수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기존 참가 선수 였던 SSG 박종훈 선수가 23일 시범경기 우천취소로 인해 30일 퓨처스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부득이 미디어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최지훈 선수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지훈은 SSG 주장 한유섬과 함께 미디어 데이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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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최지훈이 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오릭스 버팔로즈와 대한민국 WBC 대표팀의 평가전 9회초 2사 1루에서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오사카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4년 만에 팬과 함께 돌아오는 ‘2023 KBO 미디어 데이’에 SSG랜더스 참가선수가 변경됐다. 우천 취소로 인한 변경이다.

우천 취소로 등판 일정이 변경된 투수 박종훈을 대신해 외야수 최지훈이 참석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기존 참가 선수 였던 SSG 박종훈 선수가 23일 시범경기 우천취소로 인해 30일 퓨처스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부득이 미디어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최지훈 선수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지훈은 SSG 주장 한유섬과 함께 미디어 데이에 참가한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SSG 한유섬, 최지훈, 키움 이정후, 김혜성, LG 오지환, 박해민, KT 박경수, 강백호, KIA 김선빈, 김도영, NC 손아섭, 구창모, 삼성 오재일, 원태인, 롯데 안치홍, 박세웅, 두산 허경민, 양의지, 한화 정우람, 채은성 등 KBO 리그 10개 구단의 주장과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2부에서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팬들이 남긴 음성메시지 질문에 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보이스 오브 팬 2’ 이벤트가 진행되며,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 중 일부가 현장에서 음성으로 질의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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