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주서 최고위원회의…"김경민 후보 반드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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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3일 전북 전주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후보를 응원했다.
김기현 대표는 "김경민 후보는 이미 지역에서 중진급 정치인으로 평가받을 만큼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쌓아 오신 분이다"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15.54%를 득표하면서 국민의힘의 호남 전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중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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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의힘이 23일 전북 전주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후보를 응원했다.
김기현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이날 김경민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김경민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기현 대표는 “김경민 후보는 이미 지역에서 중진급 정치인으로 평가받을 만큼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쌓아 오신 분이다”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15.54%를 득표하면서 국민의힘의 호남 전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중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전주을 재선거는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부정부패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는 선거다”며 “범죄 경력이 없는 깨끗한 김경민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할 이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전주에 필요한 일꾼은 낡은 지역주의 진영 구도에 갇혀 있는 기득권 세력이 아니다”며 “시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전주는 오랜 침체를 벗어나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점이다”고 했다.
또 “김경민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전주시의 면모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다”며 “그 프로젝트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깨끗한 후보에게 시민들이 뜨거운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정운천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전북 특별자치도설치법을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시켰다”면서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그냥 겉모양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속속들이 가득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전주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며 “김경민 후보와 함께 전주를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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