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LCC 부문 9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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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로 뽑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K-BPI 총점 695.1점을 기록, 2위(총점 484.8점)와 큰 차이로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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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로 뽑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5년 첫 수상 이후 9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K-BPI 총점 695.1점을 기록, 2위(총점 484.8점)와 큰 차이로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브랜드 이미지와 향후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세부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언급하는 최초인지도에서 41.8%, 브랜드 예시를 제시한 후 고르는 보조인지도에서는 94.7%를 각각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시행한 선제적 노선확대 전략과 스포츠·골프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 기획, ‘여행맛’ ‘잔망루피’ ‘에어스테이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파워 1위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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