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세계 물의 날' 맞아 한강 '줍깅' 봉사활동

방윤영 기자 2023. 3. 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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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촌·반포 일대 한강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산은 지난 2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다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열린 봉사활동에는 현산 임직원 20여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센터, 공공기관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반포대교와 서래섬 등 반포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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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이촌-반포 일대 한강에서 줍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촌·반포 일대 한강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줍깅은 뛰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현산은 지난 2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다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열린 봉사활동에는 현산 임직원 20여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센터, 공공기관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반포대교와 서래섬 등 반포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현산은 올해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전달을 시작으로 서울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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