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으로 데뷔하는 박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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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이 펼쳐진다.
박금강은 2022시즌 LPGA 2부인 엡손투어에서 뛰면서 상금 19위를 기록했다.
박금강은 LPGA와 사전 인터뷰에서 "막상 LPGA 투어 대회에 와 보니까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막상 대회장 와보니 조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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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이 펼쳐진다.
박금강은 2022시즌 LPGA 2부인 엡손투어에서 뛰면서 상금 1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첫 대회인 3월 플로리다 내츄럴 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엡손투어 통산 2승을 거두었지만, 시즌 중·후반에는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후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박금강은 LPGA와 사전 인터뷰에서 "막상 LPGA 투어 대회에 와 보니까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막상 대회장 와보니 조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금강은 "이번 전지 훈련에서 아이언 샷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했고, 코스 매니지먼트 위주로 훈련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박금강은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가장 큰 목표는 시드 유지"라고 답하며, "이번 주 목표는 톱10에 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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