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육군, 대규모 연합 사격훈련…"적 기지 초토화"

신현정 2023. 3. 23. 13: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한미 육군이 대규모 협동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늘(23일)까지 경기도 포천 영평사격장에서 전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포와 전차 사격으로 가상의 적 기지를 무력화시킨 뒤 장갑차로 진로를 확보해 적진을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 실시됐습니다.

우리 군의 K1A2 전차, K9 자주포를 비롯해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100여 대의 장비와 한미 장병 800여명이 훈련에 투입됐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자유의방패 #K1전차 #K9자주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