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점 오류로 합격자 발표 번복…코레일 "지원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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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채용형 인턴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이 번복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제(21일) 코레일 채용형 인턴 필기시험 결과 발표 과정에서 가산점 적용이 일부 누락 돼 합격자 발표가 번복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은 일반 공채자의 체험형 인턴 가점과 보훈 제한 경쟁 분야에서 보훈 가점 적용이 누락됐다며 합격자 명단 발표 후 6시간여 만에 명단을 번복해 다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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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채용형 인턴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이 번복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코레일은 "발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지원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린다"며 "향후 채용대행 용역사와 긴밀히 협조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제(21일) 코레일 채용형 인턴 필기시험 결과 발표 과정에서 가산점 적용이 일부 누락 돼 합격자 발표가 번복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은 일반 공채자의 체험형 인턴 가점과 보훈 제한 경쟁 분야에서 보훈 가점 적용이 누락됐다며 합격자 명단 발표 후 6시간여 만에 명단을 번복해 다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합격자 1천991명 가운데 일반 공채 5명과 보훈 전형 4명의 당락이 바뀌었습니다.
코레일은 당락이 뒤바뀐 9명에게 오류를 설명하고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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