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거장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 '파벨만스'

김광현 기자 입력 2023. 3. 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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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은 어린 새미는 영화 속 장면을 모형 장난감으로 구현하기 위해 몰두합니다.

카메라를 친구 삼아 영화를 만들고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던 새미는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 뒤 갈등에 빠집니다.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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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파벨만스'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 미셀 윌리엄스, 폴다노, 가브리엘 라벨]

부모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은 어린 새미는 영화 속 장면을 모형 장난감으로 구현하기 위해 몰두합니다.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어머니는 이런 아들을 끊임없이 격려합니다.

카메라를 친구 삼아 영화를 만들고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던 새미는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 뒤 갈등에 빠집니다.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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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 감독 : 박성광 / 출연 :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연구원에서 보호 중이던 쌍둥이 반달곰 웅남이와 웅북이가 가출을 합니다.

100일째 되던 날 위치추적기 신호를 따라간 연구원은 산속 동굴에서 한 아이를 발견합니다.

바로 동굴 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사람으로 변한 웅남이, 세월이 흘러 25살이 된 웅남이는 국제범죄 조직 소탕을 위한 수사대에 합류합니다.

반면, 행방이 묘연했던 웅북이는 국제범죄 조직 보스의 양아들로 자라 웅남이와 대립관계에 놓입니다.

[박성웅/영화 '웅남이' 주연 : 한 시간 삼십몇 분이 그냥 훌쩍 지나가는. 그렇다고 아무 의미 없이 지나가는 게 아니고…코미디 영화라고는 하지만 그 안에 가족애도 있고 약간 뭉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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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드' / 감독 : 안토인르 / 출연 : 매튜 솔로몬, 존 세비지 외]

미스터리 한 장소만을 찾아다니는 마이크는 채널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촬영을 준비합니다.

연쇄 살인마 등의 괴담으로 알려진 호텔에서 3일 동안 지내며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겠다는 것.

하지만 촬영팀에게 초자연적인 현상이 연이어 발생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페이크 다큐 형식의 공포 영화입니다.

(영상취재 : VJ 오세관, 영상편집 : 최은진)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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