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임재영 대표 비롯 임원진 자사주 매입…'책임 경영 강화'

이중삼 2023. 3. 23.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재영 대표는 최근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1000주를 매입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재영 대표 1000주 매입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재영 대표는 최근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1000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73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약 1730만 원이다. 임재영 대표는 지난해 총 8000주 매입했다.

신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김상준 전무와 이현정 상무는 각각 5000주, 1000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1만7455원, 1만7550원이다. 각 매입 금액은 약 8730만 원, 1760만 원 규모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임원진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며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