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를찾아서’ 지원자 모집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동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를 찾아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나를 찾아서는 그룹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흥국생명은 올해 그룹홈 지원 10년을 맞아 기존 프로그램에 디지털 범죄 교육 등 활동을 추가했다.

먼저 내달 집단매체 심리치료를 시작한다. 그룹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진로코칭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5월부터는 자립교육 프로그램 ‘봄볕학교’ 모집에 나선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그룹홈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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