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군산형 일자리 기업, 근로복지기금 조성키로
서윤덕 2023. 3. 23. 12:02
[KBS 전주]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과 함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명신과 대창모터스 등 참여 기업과 지자체가 출연금을 내고, 정부 사업에도 응모해 2027년까지 35억 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금은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한해 60만 원씩 명절과 여름 휴가 격려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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