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경상대,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

이재영 2023. 3.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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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북대와 경상대를 각각 전북과 경남 환경보건센터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 원인 규명과 조사·연구·예방, 지역 환경문제 대응, 건강영향조사 지원 등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환경보건 정책이 수립되도록 돕는 기관이다.

환경보건센터 중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위한 권역형 센터는 기존에 9곳(서울·인천·부산·울산·대전·충북·충남·강원·제주)이었는데 이번에 전북과 경남이 추가되면서 11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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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환경보건정책 수립 지원…총 11곳으로 늘어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는 전북대와 경상대를 각각 전북과 경남 환경보건센터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 원인 규명과 조사·연구·예방, 지역 환경문제 대응, 건강영향조사 지원 등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환경보건 정책이 수립되도록 돕는 기관이다.

환경보건센터 중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위한 권역형 센터는 기존에 9곳(서울·인천·부산·울산·대전·충북·충남·강원·제주)이었는데 이번에 전북과 경남이 추가되면서 11곳으로 늘었다.

경상대 전경 [경상대 제공]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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