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림, KT 차기 대표 후보 주변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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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주변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는 22일 열린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사의를 전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23일 전했습니다.
KT 이사진은 윤 후보가 주주총회까지 기다리라며 사퇴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KT 이사회는 지난 7일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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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주변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는 22일 열린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사의를 전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23일 전했습니다.
KT 이사진은 윤 후보가 주주총회까지 기다리라며 사퇴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는 공식으로 윤 후보에게 사의를 전달받은 적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T 이사회는 지난 7일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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