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글로벌금융판매와 소비자보호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생명은 서울 강남 DB금융센터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본부장과 김익재 글로벌금융판매 CCO 상무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 DB생명 본부장은 "국내시장에서 GA는 보험시장의 주력 채널로 부상했고,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사와 GA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생명은 서울 강남 DB금융센터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본부장과 김익재 글로벌금융판매 CCO 상무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체계 및 상품판매 등의 각 단계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건전한 모집질서를 정착시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등 금융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영 DB생명 본부장은 "국내시장에서 GA는 보험시장의 주력 채널로 부상했고,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사와 GA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DB생명은 지난해부터 주요 제휴 GA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확립하고 실천력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실천을 통해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 보험사 유일 종합등급 '양호' 평가를 받기도 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꽝` 넘어진 SUV 세워 운전자 구한 울산 시민들 `맨손의 기적`
- 계모 공소장 보니…유산하자 12살 의붓아들 학대, 온몸 피멍 들고 죽어가
- 여고생 차로 충돌하고도…아무런 조치 없이 떠난 초교 교사
- "괴물이 된 친구, 평생 후회하며 살아라"…서울대에 또 정순신 아들 비판 대자보
- 키스방 찾은 지적장애인 유혹해 억대 뜯어낸 여성과 일당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