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측 “‘피라미드 게임’ 출연 검토 중”[공식]

황혜진 2023. 3.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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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본명 김지연)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3월 23일 뉴스엔에 "보나가 '피라미드 게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나는 따돌림 피해자인 주인공 성수지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보나는 3월 3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주인공 이연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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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본명 김지연)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3월 23일 뉴스엔에 "보나가 '피라미드 게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학원물이다. 보나는 따돌림 피해자인 주인공 성수지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보나는 3월 3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주인공 이연주 역으로 출연한다.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한 보나는 2017년 방영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후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도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다.

보나는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우주소녀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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