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각 자문사에 삼성증권…회계 삼일·법무 광장

권오은 기자 2023. 3.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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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와 KDB산업은행은 HMM의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 삼성증권을 매각 자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계 자문에는 삼일회계법인을, 법무 자문에는 법무법인 광장을 각각 우성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해양진흥공사와 KDB산업은행은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자문기관들과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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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선/HMM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와 KDB산업은행은 HMM의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 삼성증권을 매각 자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계 자문에는 삼일회계법인을, 법무 자문에는 법무법인 광장을 각각 우성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해양진흥공사는 다양한 기술항목과 수수료 등 가격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해양진흥공사와 KDB산업은행은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자문기관들과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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