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온라인 B2B 트레이딩 플랫폼 구축 "미래 시장 이끌 것"

김종윤 기자 2023. 3.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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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011810)는 오는 3분기에 원자재·산업재 B2B(기업간거래) 트레이딩(중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온라인 플랫폼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기존 제품 트레이딩뿐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 등 무형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STX 관계자는 "전통적인 상사업을 디지털로 재편해 차세대 트레이딩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디지털 플랫폼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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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분기 론칭 목표
STX 사옥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TX(011810)는 오는 3분기에 원자재·산업재 B2B(기업간거래) 트레이딩(중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온라인 플랫폼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기존 제품 트레이딩뿐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 등 무형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STX는 원자재와 해운 시황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주요 금융사·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과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STX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B2B 디지털 플랫폼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STX 관계자는 "전통적인 상사업을 디지털로 재편해 차세대 트레이딩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디지털 플랫폼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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