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호주·뉴질랜드에 100억원 규모 HA필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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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에일린은 점성이 높은 모노파이직(Monophasic) 필러와 탄성이 높은 바이파이직(Bipahsic) 필러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시지바이오는 지금까지 25개 국가에 에일린을 출시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에일린의 호주·뉴질랜드 지역 첫 진출인만큼 성공적으로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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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을 호주 및 뉴질랜드에 수출하기 위한 800만달러(약 103억원) 규모의 계약을 호주 아모어에스테틱스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에일린은 점성이 높은 모노파이직(Monophasic) 필러와 탄성이 높은 바이파이직(Bipahsic) 필러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시지바이오는 지금까지 25개 국가에 에일린을 출시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에일린의 호주·뉴질랜드 지역 첫 진출인만큼 성공적으로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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