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액티브 스피커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 국내 출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3. 23. 1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만, JBL 액티브 스피커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 국내 출시 [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인터내셔널이 하이파이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액티브 스피커 ‘JBL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 세계 하이파이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아 온 JBL 43시리즈의 최신 모델 4305P는 스튜디오 모니터 시리즈 최초의 액티브 스피커다. 앰프가 내장돼 패시브 스피커처럼 추가 오디오 제품을 구성하지 않아도 4305P만으로 정교하고 섬세한 하이파이 오디오 경험이 가능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라는 게 하만의 설명이다.

하만이 새롭게 선보이는 JBL 4305P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JBL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트로 디자인, JBL만의 특허받은 음향 기술이 선사하는 고품질 사운드와 뛰어난 연결 편의성 및 활용성으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하이파이 오디오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만, JBL 액티브 스피커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 국내 출시 [사진제공=하만인터내셔널]
JBL 4305P는 앰프가 내장된 올인원 액티브 스피커로 추가 오디오 제품 없이 4305P만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개의 스피커 유닛에 각각 2개의 고출력 앰프가 총 300W의 강력한 출력을 만들어 내며, 24비트·192kHz 고해상도까지 표현 가능한 DAC로 깔끔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2개의 스피커는 별도 연결선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JBL만의 독자적인 드라이버 기술이 적용된 25mm JBL 2410H-2 압축 드라이버가 HDI 혼에 결합돼 정확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5.25인치 JW130P-4 페이퍼 콘 우퍼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을 들려주며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한다.

JBL 4305P에는 고성능 앰프에만 가능했던 무선 스트리밍 기능이 탑재됐다. 통합 스트리밍 엔진이 적용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무선 스트리밍을 비롯해 와이파이를 통한 구글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2 등 다양한 무선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JBL 4305P는 삼성닷컴 및 삼성스토어,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각 온라인 몰에서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고가는 239만원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