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이구영 한화큐셀 사장 "우선순위는 美, 유럽진출 검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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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영 한화솔루션(009830) 큐셀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23일 유럽시장 진출 여부와 관련해 "현재 우선 순위는 미국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은 폴리시 프레임(policy frame, 정책 모형)이 나오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아서 아직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진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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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구영 한화솔루션(009830) 큐셀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23일 유럽시장 진출 여부와 관련해 "현재 우선 순위는 미국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은 폴리시 프레임(policy frame, 정책 모형)이 나오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아서 아직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진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태양광 발전 성능을 최적화하는 MLPE(모듈단위전력전자) 시스템 개발 상황과 관련해서는 "(MLPE 부속품인) 마이크로 인버터와 DC파워 옵티마이저 개발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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