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해녀 된다…영화 ‘숨비소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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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자영이 영화 '숨비소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가 지닌 각자의 사연과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김자영은 '미자' '그 엄마 딸' '청춘과부' '기대주'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소리도 없이'의 명희, '잔칫날'의 큰고모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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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자영이 영화 '숨비소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가 지닌 각자의 사연과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김자영은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는 베테랑 해녀로 딸 옥란과 손녀 해진(이선빈)의 멘토가 되는 '강자' 역을 맡아 어머니이자 할머니로 섬세한 열연을 펼친다.
김자영은 '미자' '그 엄마 딸' '청춘과부' '기대주'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소리도 없이'의 명희, '잔칫날'의 큰고모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한 해에만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천원짜리 변호사' '법대로 사랑하라' '글리치'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에 출연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일명 '현훈증 마마' 권상궁으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변~ 월세!"를 외치는 건물주 조여사로 매 회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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