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시비옹테크, 女테니스 마이애미오픈 부상으로 기권

정세영 기자 2023. 3.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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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 불참한다.

시비옹테크는 23일 오전(한국시간) 갈비뼈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에 나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비옹테크는 4월 중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포르셰 그랑프리나 4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하는 마드리드오픈 등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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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 AP뉴시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 불참한다.

시비옹테크는 23일 오전(한국시간) 갈비뼈 부상으로 마이애미오픈에 나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비옹테크는 4월 중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포르셰 그랑프리나 4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하는 마드리드오픈 등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는 비앵카 앤드레스쿠(31위·캐나다)가 에마 라두카누(72위·영국)를 2시간 33분 접전 끝에 2-1(6-3 3-6 6-2)로 꺾고 2회전(64강)에 올랐다. 앤드레스쿠는 마리아 사카리(10위·그리스)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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