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마켓이 올해 1분기 기준 ‘마흔’ 키워드가 포함된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무려 66배 이상(6571%) 크게 증가했다. 최근 두 달간(2~3월) ‘김미경의 마흔 수업’ 구매 고객 비중은 3040대 여성이 71%을 차지하며 304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마켓이 4월 14일까지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 김미경의 북콘서트 ‘마흔, 괜찮아 잘될거야’ 티켓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 G마켓은 최근 ‘마흔’을 키워드로 한 도서에 관심이 커지고 있어 ‘김미경의 마흔 수업’ 10만부 기념 강연에 고객 초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40대가 새로운 삶의 기점으로 조명을 받다 보니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G마켓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직접 전하는 강연을 준비한 만큼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콘서트는 4월 15일 오후 3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G마켓과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강연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혜택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