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참여 모집 [지금 구청은]

2023. 3.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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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인한 주민 갈등과 반려동물 파양 문제를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반려견을 양육하는 광진구민이다.

구는 4월 10일까지 상반기에 참여할 28가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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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인한 주민 갈등과 반려동물 파양 문제를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 반려동물 전문훈련사가 직접 방문해 반려인과 상담을 진행하고 반려동물의 이상행동 교정을 돕는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실시한 반려견을 양육하는 광진구민이다. 구는 4월 10일까지 상반기에 참여할 28가구를 모집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맹견 사육 가구를 1순위로 하며, 2순위는 유기견 입양 가구로 순으로 참여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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