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백령도서 황사 관측…부산 · 울산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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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3일)은 봄비가 내린 뒤 중국발 황사가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그제와 어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하하고 있습니다.
백령도에서는 오늘 오전 9시 15분부터 황사가 관측되며, PM10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백 마이크로그램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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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23일)은 봄비가 내린 뒤 중국발 황사가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쳤고,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10~40mm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제와 어제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하하고 있습니다.
백령도에서는 오늘 오전 9시 15분부터 황사가 관측되며, PM10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백 마이크로그램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남부, 충남에서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고,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광주, 전북 곳곳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과 대구 18도 등 전국이 13에서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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