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올해 첫 타운홀미팅…CEO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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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23일 오전 본사 9층 엔젤라운지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올해 첫 타운홀미팅으로, 전문가 특강과 최고경영자(CEO)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CEO세션 순서에서는 저우궈단 대표가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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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양생명은 23일 오전 본사 9층 엔젤라운지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올해 첫 타운홀미팅으로, 전문가 특강과 최고경영자(CEO)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시간에는 치매 예측·예방 전문기업인 뷰브레인 헬스케어의 나덕렬 CMO(최고마케팅책임자)가 치매 예방 관련 강의를 했다.
이어 진행된 CEO세션 순서에서는 저우궈단 대표가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눴다.
동양생명은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타운홀미팅을 통해 회사의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임직원이 함께 유익한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특히, 타운홀미팅에서 이야기되는 내용들이 지점이나 고객센터에 있는 직원들과도 공유될 수 있도록 해당 미팅을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타운홀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임직원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보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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