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3년 임기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됐다.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열린 22기 주주총회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진 회장이 신한금융지주를 이끌게 됐다.
진옥동 차기 회장은 주주총회 이후 인삿말을 통해 "일류 신한금융지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됐다.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열린 22기 주주총회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진 회장이 신한금융지주를 이끌게 됐다.
진옥동 차기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조용병 전 회장은 "진옥동 이사는 지난 4년 간 신한은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을 잘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옥동 차기 회장은 주주총회 이후 인삿말을 통해 "일류 신한금융지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연간 배당금도 전년 대비 105원 오른 2천65원으로 의결됐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경호 "금융사 건전성 상황 예의주시"
- 재닛 옐런 "모든 은행 예금 보호 고려 안해"
- 미국 연준 금리 0.25%p 인상…파월 "은행시스템 건전"
- 가상자산에도 예외 아닌 'ESG'…"제도화 필요"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