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 임금 6% 인상… 신입 초임 '5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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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임직원 평균 임금 인상률을 6%로 정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전날 올해 임금 인상률과 복리후생 개선에 대해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했다.
올해 확정된 임금 인상률은 6%다.
LG전자 노사는 이외에 만 35세 이상 미혼자 직원의 직계존비속 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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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전날 올해 임금 인상률과 복리후생 개선에 대해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했다.
올해 확정된 임금 인상률은 6%다. 2021년 9%, 지난해 8.2% 대비 낮다.
직급별 초임은 200만원씩 올리기로 했다. 신입사원 초임은 5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0만원 오른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적용해 4월 급여 지급 시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 노사는 이외에 만 35세 이상 미혼자 직원의 직계존비속 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도 확대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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