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식] '벚꽃 명소' 옛 내수면연구소 내달 7∼23일 개방

김도윤 2023. 3. 23.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다음 달 7∼23일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를 임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지 내 저수지는 둘러 핀 벚꽃이 장관을 이뤄 숨은 명소로 알려졌으나 개소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다.

가평군은 임시 개방 기간 주민과 상춘객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별도로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내 저수지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연합뉴스) 경기 가평군은 다음 달 7∼23일 청평면에 있는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를 임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지 내 저수지는 둘러 핀 벚꽃이 장관을 이뤄 숨은 명소로 알려졌으나 개소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다.

연구소가 2021년 3월 충남 금산으로 이전했는데도 출입 제한 방침이 유지되자 청평지역 주민들은 개방을 요구했다.

가평군은 임시 개방 기간 주민과 상춘객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별도로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