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종합직 5급 21명 공채…일반행정 14명·IT개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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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종합직 5급 2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에 소재한 한국장학재단은 매년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대구·경북 소재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가운데 선발한다.
또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인재를 채용해 정부 법정 고용의무비율을 준수하고 있다고 한국장학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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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종합직 5급 2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분야별로 종합직 5급 일반행정 14명(일반 7명·이전지역 7명), 종합직 5급 IT 개발운영 7명을 채용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전형, 심층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9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에 소재한 한국장학재단은 매년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대구·경북 소재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가운데 선발한다. 또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인재를 채용해 정부 법정 고용의무비율을 준수하고 있다고 한국장학재단은 설명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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