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LG CNS와 ‘차세대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김유진 기자 2023. 3.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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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은 LG CNS와 '성공적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LG CNS와 함께 국내·외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맞게 디지털 경쟁력과 비즈니스 확장성을 갖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보증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국민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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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 시스템 구축
22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왼쪽)와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오른쪽)가 '성공적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LG CNS와 ‘성공적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원하는 세계 일류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T) 운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핵심 영역인 보험 코어 및 디지털 코어 시스템을 중심으로 대고객 디지털 채널 강화, 표준화된 상품 관리체계 수립, 확장성을 고려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도입 등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디지털 기반의 빠르고 편리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LG CNS와 함께 국내·외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맞게 디지털 경쟁력과 비즈니스 확장성을 갖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보증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국민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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