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 이달 30일 오픈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는 도심에서 이케아의 1: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이다. 이케아의 풍부한 홈퍼니싱 전문성을 바탕으로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 카페 및 레스토랑, 교육 및 의료 시설 등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137㎡ 규모의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는 상담, 주문, 배송에 이르는 인테리어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원하는 공간 및 서비스 범위에 따라 △제품 추천이나 가구 배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구매 상담 서비스’ △홈스타일링 등 집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비즈니스 공간에 특화된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하고 원하는 장소와 일정에 맞춰 배송받을 수 있다.
6개월간 운영되는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매 상담 서비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비즈니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 디자인 스튜디오 판교에서 제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제품 250만원 이상 구매하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방문 인증, 이케아 앱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 제공 이벤트도 마련된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와 홈퍼니싱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케아는 새로운 방식의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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