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 중장년층 발길…'가족형 노래방'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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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코인노래방(이하 코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노가 저렴하고 건전하게 노래 부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중장년층 사이에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간제로 이용할 경우 코노가 일반 노래방보다 과금 방식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코노가 일상 회복과 함께 가족, 지인들이 모여 활기를 찾는 새로운 여가 공간이자 가족형 노래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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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코인노래방(이하 코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노가 저렴하고 건전하게 노래 부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중장년층 사이에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노래방기기 업체 TJ미디어에 따르면, 기존에 시간제로 운영되던 일반 노래방이 코노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시간제로 이용할 경우 코노가 일반 노래방보다 과금 방식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코노는 대부분 2인실로 큰 방이 많지 않았는데, 단체방을 설치하는 업소들이 많아지면서 중장년층의 방문 역시 늘기 시작했다고 TJ미디어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등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해 중장년층 사이에서 팬덤 문화가 형성되고,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서 이용 경험이 축적돼 소모임별로 코노를 찾는 사례가 늘었다는 후문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코노가 일상 회복과 함께 가족, 지인들이 모여 활기를 찾는 새로운 여가 공간이자 가족형 노래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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