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호주·뉴질랜드에 100억원 규모 필러 수출

조현영 2023. 3.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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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는 호주·뉴질랜드에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을 800만 달러(약 104억 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21일에도 중국에 필러를 3년간 4천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한 바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에일린의 첫 호주·뉴질랜드 지역 진출인 만큼 성공적으로 지역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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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호주·뉴질랜드에 100억원 규모 필러 수출 [시지바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시지바이오는 호주·뉴질랜드에 히알루론산(HA) 필러 에일린(Aileene)을 800만 달러(약 104억 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영업과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업체 '아모어 에스테틱스(Amore Aesthetics)'다.

시지바이오는 21일에도 중국에 필러를 3년간 4천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한 바 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에일린의 첫 호주·뉴질랜드 지역 진출인 만큼 성공적으로 지역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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