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뜨, 마을도시락과 청소년 미혼모(부)를 위한 도시락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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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마리에뜨(이하 마리에뜨)가 마을도시락 주식회사(이하 마을도시락)와 함께 청소년 미혼모(부)와 한부모 가정에 건강 간편 도시락 나눔 행사 진행한다.
한편, 이번 후원 행사는 청소년 미혼모(부)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가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한 '정기 나눔, 오천 원의 행복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리에뜨가 운영하는 카페 '마리에뜨 숲'에서 미혼모(부)와 한부모 가정 인증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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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 행사는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미혼모(부)와 한부모 가정 60가구에 300개의 마을도시락|이락의 호미요미 도시락 5종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리에뜨 양차민 대표는 이번 후원 행사에 “지속된 코로나19 상황과 경제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미혼모(부)와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으로 모두 힘내어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마리에뜨의 후원 행사에 동참한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새롭게 출시한 저희 건강 간편 도시락을 먹고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 협업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후원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 행사는 청소년 미혼모(부)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가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한 ‘정기 나눔, 오천 원의 행복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리에뜨가 운영하는 카페 ‘마리에뜨 숲’에서 미혼모(부)와 한부모 가정 인증 후 참여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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