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伊 3월의 선수 후보…두 번째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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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 SSC 나폴리)가 두 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도전한다.
세리에A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3월의 선수 후보 5명을 공개했다.
세리에A 이달의 선수는 호크아이 시스템을 통해 쌓인 데이터를 스태츠 퍼폼이 분석해 5명의 후보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선정된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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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 SSC 나폴리)가 두 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도전한다.
세리에A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3월의 선수 후보 5명을 공개했다. 김민재와 함께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아르망 로리앙테(사수올로),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가 후보에 포함됐다.
세리에A 이달의 선수는 호크아이 시스템을 통해 쌓인 데이터를 스태츠 퍼폼이 분석해 5명의 후보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선정된다. 눈에 보이는 통계는 물론 볼이 없는 움직임 등도 분석한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3월 나폴리의 세리에A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아탈란타와 26라운드 후반 31분 교체 외 나머지 두 경기는 풀타임 출전이었다. 나폴리의 성적은 2승1패. 아탈란타와 26라운드, 토리노와 27라운드에서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딤 통료 크바라츠헬리아는 시즌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개막 첫 달이었던 지난해 8월과 지난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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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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