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탑승 시위 재개…"4분가량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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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23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 활동가 1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선전전을 시작해 8시 50분쯤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의 저지로 탑승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탑승 시도로 지하철 무정차는 없었고 1호선 상행선에서 4분가량의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고 서울교통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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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23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 활동가 1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선전전을 시작해 8시 50분쯤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의 저지로 탑승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탑승 시도로 지하철 무정차는 없었고 1호선 상행선에서 4분가량의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고 서울교통공사는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내일까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와 활동지원 실태조사 등을 비판하는 시위와 선전전을 이어갑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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