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 OF DRAGONS’ 최고의 레벨 게임들과 함께 자웅 겨룬다

봄소식과 함께 온라인 게임사들이 지속적인 업그래이드를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돌아와 기지재를 펴고 치열한 일전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3월 말 각 분야의 내 노라 하는 게임들과 일전을 벌일 P2E 게임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는 신생 게임이 런칭을 앞두고 있어 이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는 즐거운 하루가 될 전망이다.

MMORPG장르의 레전드 게임인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4 얼리 엑서스 베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이를 바탕으로 보완된 오픈 베타 서비스가 오는 25일 시작된다. 또한 웹3 게임의 기대작 BAYC 개발사 Yuga Labs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도 같은 날인 25일 'Otherside Second Tri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기대작들과 함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몰고 있는 'PNE게임' 분야에 국내에서 개발한 게임은 한발앞선 오는24일 대규모 파이널 베타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 개발사 '소템모바일'은 현재 개발 중인 신작 P2E 게임 'Lord of Dragons'의 PNE서비스를 24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심차게 내놓는 MMORPG 장르의 ‘Lord of Dragons’는 이미 게임이 출시되기 전 이미 전세계적으로 기대되는 게임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MMORPG  장르에서는 1위를 달리기도 했다. 

‘Lord of Dragons’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MMORPG 게임으로, 분산원장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이다. 분산원장기술은(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은 복제, 공유 또는 동기화된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기술이다.

‘Lord of Dragons’의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기반 토큰인 LORT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은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전송 속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로, 안정적이고 보안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LORT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NFT를 구매하거나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고 전설의 용과 대적할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고 훈련시키며, 다른 유저들과 함께 여러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하며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게임버전에서의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