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디지털가속화위 개최 "디지털 전환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1차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DGB금융은 올해 초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통합의 연계성을 높이고자 관련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가속화위를 신설했다.
1차 회의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가속화와 금융그룹 동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DGB대구은행 진영수 iM뱅크 대표가 그룹 전체의 디지털 전략에 관해 설명하고 계열사별 해당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1차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DGB금융은 올해 초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략 통합의 연계성을 높이고자 관련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가속화위를 신설했다.
1차 회의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가속화와 금융그룹 동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DGB대구은행 진영수 iM뱅크 대표가 그룹 전체의 디지털 전략에 관해 설명하고 계열사별 해당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김태오 회장은 "엔데믹 시대에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디지털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가속화위는 김 회장을 비롯해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reali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