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세계 물의 날' 제주 표선해변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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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주 서귀포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모여 표선해변 주변의 쓰레기 220kg을 수거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표선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선정해 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반려 해변 분기별 1회 정화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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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주 서귀포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모여 표선해변 주변의 쓰레기 220kg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국내 해변 폐기물 수집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표선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선정해 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반려 해변은 정부의 친환경 사업 중 하나로, 기업·단체·학교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해변을 반려동물 키우듯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다. 미국을 비롯한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시행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반려 해변 분기별 1회 정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또 표선해변을 알리는 소비자 이벤트, 해양 보호 인식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규 대표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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