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동 복합청사 내달 준공…지상 6층 규모
김도윤 2023. 3.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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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 갈매동 복합청사가 준공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6층, 전체면적 1만2천㎡ 규모로 신축됐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2층에는 행정복지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이 청사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 개발하는 방식으로 건립됐으며 총 413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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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 갈매동 복합청사가 준공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6층, 전체면적 1만2천㎡ 규모로 신축됐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2층에는 행정복지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3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다 함께 돌봄센터, 4∼6층은 도서관으로 사용된다.
이 청사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 개발하는 방식으로 건립됐으며 총 413억원이 투입됐다.
이 방식으로 개발하면 건축비를 분납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착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대신 위탁업체에 수수료를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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